언어문제, 취업, 관공서 업무, 대중교통 이용 등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렵기만 한 북한이탈주민이 낯선 지역 환경에 잘 정착하도록 경북하나센터는 초기집중교육 및 정착도우미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초기집중교육은 최초로 거주지로 편입한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50시간동안 진행됩니다.
정착도우미란, 하나원에서 신규배정자가 지역으로 전입한 후 6개월 간 지원해주고 조력해주는 자원봉사자를 의미합니다. 정착도우미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일정시간의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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